산란계·양돈 농가가 농장 위치와 사육 축종을 등록하면 인근 전염병 발생과 차단방역 점검 항목을 카톡으로 보내는 봇.
농림축산검역본부 발생현황과 카카오 알림톡, 차단방역 점검 체크리스트를 묶으면 3~4주 안에 첫 시범 제품을 낼 수 있다. 핵심 흐름은 축산농가가 농장 위치와 사육 축종을 한 번 등록하면 시스템이 인근 발생을 반경 단위로 알리고 주간 차단방역 점검 항목을 카톡으로 보내는 것이다. 살처분 시 매출이 0이 되는 구조라 예방의 가치가 크고 양면 시장 부담 없이 농가 한 면에만 집중할 수 있다. 단가는 농장당 월 9,900원 또는 축협 단위 묶음 패키지가 성립한다.
100명 표본 중 산란계·양돈을 직접 운영하는 축산농가 페르소나는 1명 미만이다. 부모 농장이 산란계·육계·양돈을 운영하는 30~40대 IT 직군 자녀가 약 3명, 축협·방역 관련 실무자가 약 1명, 사료·축산 기자재 자영업자가 약 1명이다. 핵심 고객 풀 합계는 5명 수준이다.
30~40대 IT 직군 자녀로 부모 축산농장의 방역·입식·출하를 본인이 챙기는 부류, 그리고 축협 실무자로 회원 농장 다수의 방역 상태를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부류다. 카카오톡 알림에 익숙하고 농장 방역 결정에 직접 개입한다.
전환 이유 — 한 번 살처분되면 매출이 0이 되고 재입식까지 수개월이 걸린다는 산수 앞에서 월 1만 원 안쪽으로 인근 발생을 가장 먼저 아는 가치를 받아들인다. 정부 문자가 시군 전체에 일괄 발송되는 데 비해 우리 농장 위치·축종에 맞춘 반경 알림이라는 점이 결정적 차이로 인식된다. 이 전환율 추정은 페르소나 풀 시뮬레이션에 기반한 가설이다.
결제 순간 — 5월 축산물 물가 급등 뉴스가 보도된 그 주, 또는 인근 시군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첫 발생이 떴다는 방역 문자를 받은 그 시점에 가입이 트리거된다.
축산을 하지 않는 도시 직장인이 다수다. 축산농가라도 축협·계열 회사의 방역 관리에 통째로 의존하는 계열농장은 본인 결정권이 좁다.
이탈 이유 — 본인 문제와 무관하거나 축협·계열사 방역 체계에 이미 편입돼 있다. 정부 방역 문자로 충분하다고 느끼는 점도 신규 도구 채택을 막는다.
검역본부 발생현황이 공개 데이터고 차단방역 체크리스트는 단순해서 1인 개발자가 단독으로 만들 수 있다. 살처분이 곧 매출 0을 의미해 예방 결제 동기가 강하고 양면 매칭 부담도 없다. 다만 정부와 축협이 이미 방역 긴급 문자를 보내고 있어 차별화가 필요하고, 살처분 자체는 정부 명령이라 농가가 봇 정보로 바꿀 수 있는 행동 여지가 차단방역 강화에 한정된다. 축산농가 모수가 한정돼 핵심 고객 풀이 좁은 점도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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