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서 놓친 미달 단원을 짧은 진단으로 찾아내고 그 단원만 반복 연습으로 만들어 주는 학생·학부모용 도구.
2026-06-24 학업성취도 발표에서 중3 수학 기초학력 미달이 14.9%로 전년보다 2.2%p 늘었고 수업 참여와 자기효능감도 같이 떨어졌다. 미달 학생이 느는데 학교 한 곳이 학생마다 빠진 단원을 진단해 개별로 보충해 줄 여력이 없다. 동네 학원은 진도를 빼는 데 맞춰져 있어 이미 비어 버린 기초 단원을 되짚지 않는다.
미달이 늘고 학교가 개별 보충을 못 하는데, 한 학생의 구멍난 단원만 골라 반복시키는 도구는 비어 있다. 문항을 만들고 오답을 단원별 약점으로 연결하는 작업은 큰 언어모델로 1인 개발자도 구현할 수 있는 범위에 들어왔다. 미달 비율이 읍면 지역에서 더 높은데 이런 곳일수록 오프라인 보충학원 접근성이 낮아 온라인 도구가 들어갈 자리가 생긴다. 진도 중심 학원과 정면으로 겹치지 않고 비어 있는 기초만 메우는 자리를 노릴 수 있다.
"중학교 3학년의 수학 교과에서 1수준 학생 비율은 14.9%로, 전년 대비 2.2%p 유의하게 증가하였다."코리아타임뉴스, 2026-06-24
표본 100명은 중학생 자녀의 기초학력에 신경 쓰는 학부모와 보충을 맡는 교사로 잡았다. 아래 전환 수는 신호 강도와 심각도로 추정한 가설이며 외부 검증 전이다.
중1에서 중3 자녀가 수학 특정 단원에서 막힌 걸 아는 학부모다. 동네 학원이 진도는 빼지만 이미 비어 버린 기초는 되짚지 않는다고 느낀다.
전환 이유 — 학원비를 더 쓰기 전에 어디가 비었는지부터 알고 싶다. 짧은 진단으로 구멍을 찾아 그 단원만 반복시킨다는 단순한 약속에 반응한다.
결제 순간 — 시험지를 받아 들고 틀린 문제가 특정 단원에 몰린 걸 본 순간, 그 단원만 다시 연습시킬 방법을 찾을 때 가치를 느낀다.
이미 종합 학원이나 과외로 약점까지 관리받는 가정이거나, 자녀가 평균 이상이라 보충 필요를 못 느끼는 가정이다.
이탈 이유 — 관리받는 집은 도구를 하나 더 더할 이유가 없고, 잘하는 집은 진단 자체가 불필요하다.
중등 수학 교육과정의 단원 체계가 공개돼 있어 진단 문항과 보충 문제를 단원 단위로 만들고 서로 연결할 수 있다. 1인 개발자가 큰 언어모델로 문항을 생성하고 정오답을 단원별 약점으로 매핑하는 초기 버전을 만들 수 있다. 다만 학생이 믿고 쓸 진단이 되려면 생성한 문항을 사람이 검수해야 해서 완전 자동화는 부분적이다. 가장 큰 변수는 만들기가 아니라 학생·학부모에게 닿는 유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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