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 01 of 5

6/1 시간대별 전기요금, 우리 가게는 단일요금이 싼가 시간대별이 싼가, 업종별로 자동 비교

저녁 6~9시에 장사가 몰리는 PC방·스터디카페·헬스장·숙박업 사장이 우리 가게 전기 사용 패턴을 넣으면 단일요금과 시간대별 요금 중 어느 쪽이 싼지, 12월 직접 선택 전에 미리 계산해 보여주는 도구다.

페르소나 전환율
8/100
실현가능성
78
종합 점수
43.0
왜 중요한가요?
  • 6월 1일부터 일반용·교육용 전기요금이 시간대별로 갈라졌다.
  • 평일 낮 11~15시가 가장 비싼 구간(최고부하)에서 중간 구간으로 내려가고, 저녁 18~21시가 중간에서 최고부하로 올라갔다.
  • 카페·미용실·학원처럼 낮에 장사하는 업종은 요금이 내려가지만, PC방·스터디카페·헬스장·숙박·목욕업처럼 저녁부터 새벽까지 냉난방과 조명을 켜두는 업종은 매일 저녁 3시간을 가장 비싼 요금으로 맞는다.
  • 정부는 일반용(을)
  • 사용자에게 시간대별 요금과 기존 단일요금 중 하나를 고를 권리를 줬고, 6~11월에는 한전이 둘 중 싼 쪽을 자동으로 적용해주지만 12월부터는 사업자가 직접 골라야 한다.
  • 문제는 내 가게가 어느 쪽이 싼지 한전 고지서만 봐서는 알기 어렵다는 것이다.
정책 시그널산업용(전체 전력의 46%)에 4월 16일 먼저 적용된 시간대별 요금이 6월 1일 일반용·교육용으로 확대됐다. 6·3 선거를 앞두고 야간 자영업 부담 논란이 커지자 정부가 시간대별·단일요금 선택권 부여로 한발 물러섰고, 12월부터 사업자가 직접 선택한다는 일정도 그때 공식화됐다.
왜 기회인가

선택권이 생겼다는 건 '계산해주는 사람'에게 수요가 생겼다는 뜻이다. 한전은 6~11월에만 자동으로 싼 요금을 적용해주고 12월부터는 사장이 직접 골라야 하는데, 시간대별 사용량을 직접 뽑아 두 요금제를 비교하는 일은 일반 사장에게 익숙하지 않다. 가게 업종, 영업 시간, 월 전기요금만 넣으면 두 요금제의 연간 차액을 보여주는 단순 계산기는 12월 선택 시즌에 정확히 한 번 강한 수요가 몰린다. 야간 업종은 시간대별로 가면 손해라는 결론이 대부분이지만, 그 손해 금액을 숫자로 확인하고 단일요금을 유지하라고 안내하는 것만으로 가치가 생긴다.

시장 신호
"이용객 대부분이 저녁부터 새벽까지 몰려 냉난방을 계속 가동해야 한다"영등포구 스터디카페 운영자, 파이낸셜뉴스 2026-06-01
누가 쓸까요?
8/ 100"써볼래요"

표본 100명은 저녁·야간 영업 비중이 높은 일반용(을) 전기 사용 자영업자로 시뮬레이션했다. PC방·스터디카페·24시 헬스장·숙박·목욕업 사장을 절반, 낮 영업이 섞인 카페·음식점·소매 사장을 절반 배치했다. 전환 숫자는 외부 검증이 안 되는 가설이다.

CONVERTERS · 8/100

전기요금이 월 50만 원을 넘고 저녁 6시 이후 매출이 하루의 절반을 넘는 야간 업종 사장 8명이다. 6월 고지서에서 요금 항목이 바뀐 것을 이미 눈으로 확인했고, 단톡방이나 업종 카페에서 '시간대별로 바뀌면 우리가 손해'라는 말을 들은 사람들이다.

전환 이유 — 12월에 직접 골라야 한다는 마감이 분명해서, 그 전에 우리 가게가 얼마 손해인지 숫자로 보고 싶은 것이 1번 동기다. 월 전기요금과 업종만 넣으면 연 차액이 나오는 단순함이 진입장벽을 거의 없앤다. 손해 금액이 연 수십만 원으로 찍히면 단일요금을 유지하라는 한 줄 안내가 바로 행동으로 이어진다.

결제 순간 — 6월 고지서를 받아 요금이 오른 것을 본 직후가 가장 강한 가입 트리거다. 업종 단톡방에서 '12월부터 직접 골라야 한대'라는 메시지가 돈 직후도 강하다. 계산 결과 화면에서 '시간대별로 가면 연 38만 원 더 낸다'는 숫자를 보는 순간 결론까지의 거리가 짧다.

SKIPPERS · 92/100

남은 92명은 낮 영업이 중심이라 시간대별로 가면 오히려 요금이 내려가는 카페·학원·미용실 사장, 전기요금이 월 20만 원 이하라 차액 자체가 작은 소형 점포, 한전이 6~11월 자동으로 싼 요금을 적용해준다는 사실을 알고 12월까지 미루는 사장이 다수다.

이탈 이유 — 낮 영업 업종은 시간대별이 이득이라 계산할 동기가 없다. 6~11월은 한전이 알아서 싼 쪽을 적용해줘서 당장 손해가 없다고 느낀다. 전기요금 규모가 작은 점포는 연 차액이 몇만 원이라 도구를 켤 이유가 안 된다.

  • 낮 영업 업종은 시간대별 요금이 오히려 이득이라 비교 자체가 불필요하다
  • 6~11월은 한전이 자동으로 싼 요금을 적용해줘 12월 전까지 절박함이 없다
  • 월 전기요금 20만 원 이하 소형 점포는 두 요금제 차액이 너무 작다
만들 수 있을까요?
78CAN BUILD가능성 3개 · 리스크 3
↑ 가능성 78%↓ 리스크 22%
+6월 1일 시행으로 페인이 이미 발생 중이고 12월 직접 선택이라는 명확한 마감일이 박혀 있다T1
+한전 요금표·시간대 구분이 전부 공개 자료라 데이터 비용이 0원이다T1
+야간 업종 타깃이 PC방·스터디카페·헬스장·숙박·목욕업으로 구체적으로 특정된다T1
시간대별 실제 사용량을 사장이 모르면 업종 평균 패턴으로 근사할 수밖에 없어 오차가 생긴다T2
6~11월은 한전이 자동으로 싼 요금을 적용해줘서 12월 직전까지는 수요가 약하다T2
결론이 '단일요금 유지'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 한 번 쓰고 재방문할 이유가 약하다T3
전체 분석

한전 일반용 요금표와 시간대 구분(최고·중간·경부하), 계절별 요율은 전부 한전 약관에 공개돼 있다. 사용자가 월 전기요금과 영업 시간대를 넣으면 두 요금제의 연 환산액을 비교하는 계산은 표 몇 개와 사칙연산이면 끝나서 한 사람 개발자가 1~2주에 첫 버전을 만든다. 어려운 점은 시간대별 실제 사용량을 사장이 모른다는 것인데, 업종별 표준 부하 패턴(야간 업종은 저녁에 사용이 몰리는 식)을 미리 넣어두고 사장은 업종과 총 사용량만 고르게 하면 근사치가 나온다. 정밀 계산이 필요하면 한전 파워플래너의 시간대별 사용량을 붙여넣는 단계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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