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과 영업시간, 월 사용량을 넣으면 지금 막 시작된 시간대별 요금과 기존 단일요금 중 우리 가게에 어느 쪽이 싼지 12월 선택 시점 기준으로 미리 비교해주는 도구
6월 1일부터 카페·학원 같은 주간 업종은 전기요금이 내리고, 편의점·PC방·스터디카페·헬스장·숙박·목욕업 같은 저녁 영업 업종은 저녁 6시에서 9시가 가장 비싼 시간대로 바뀌어 요금이 올랐다. 정부는 부담을 줄이려고 6월부터 11월까지는 기존 요금제와 새 요금제 중 더 싼 쪽을 자동으로 적용해 주지만, 12월부터는 자영업자가 둘 중 하나를 직접 골라야 한다.
선택 마감일이 12월로 정해져 있는데, 자영업자는 자기 가게가 저녁에 전기를 얼마나 쓰는지 시간대별로 따져본 적이 없다. 6월부터 11월까지 자동 비교가 돌아가는 동안 실제 사용 패턴이 쌓이는데, 그 데이터를 12월 선택으로 연결해주는 안내가 없다. 한전 고지서의 시간대별 사용량과 업종만 넣으면 12월에 무엇을 고를지 답이 나오는 단순한 계산 도구가 비는 자리다. 저녁 장사 업종은 전국에 수십만 곳이라 같은 고민이 동시에 퍼져 있다.
"6월 1일부터 일반용 전기요금 체계가 시간대별로 달라지면서 주간 업종은 인하, 편의점·PC방·스터디카페·헬스장·숙박·목욕업 등 야간 업종은 저녁 시간대 요금이 올랐다."파이낸셜뉴스, 2026-06-01
"6~11월에는 기존 체계와 개편 체계를 비교해 더 낮은 요금이 자동 적용되고, 12월부터 자영업자가 유리한 요금제를 직접 고른다."파이낸셜뉴스, 2026-05-26
저녁과 밤에 영업하는 소규모 자영업자 100명을 가정했다. 스터디카페·PC방·헬스장·24시간 편의점·숙박업 운영자가 섞여 있고, 대부분 전기요금 고지서를 매달 받지만 시간대별로 뜯어본 적은 없는 사람들이다.
저녁 6시 이후 매출이 절반을 넘는 업종을 1~2개 운영하고, 월 전기요금이 30만원을 넘어 인상 체감이 큰 자영업자다. 평소 고지서 숫자를 챙겨 보고 비용을 1만원 단위로 관리하는 손이 있다.
전환 이유 — 12월에 요금제를 직접 골라야 한다는 사실은 들었지만 무엇이 유리한지 판단할 근거가 없어, 업종과 사용량만 넣으면 답이 나오는 도구를 바로 가치로 인지했다. 한 번 비교해 두면 12월 선택을 5분 안에 끝낼 수 있다는 점이 결정적이었다.
결제 순간 — 6월 고지서에서 저녁 시간대 요금이 오른 것을 처음 확인한 순간, 12월에 뭘 골라야 손해를 안 보는지 검색하다 도구에 닿았다.
낮 시간대 위주로 영업하거나 월 전기요금이 10만원 안팎이라 인상 폭이 체감되지 않는 가게다. 6~11월 자동 적용으로 이미 더 싼 쪽이 붙고 있어 12월 선택을 굳이 미리 고민하지 않는다.
이탈 이유 — 자동 비교가 6월부터 11월까지 알아서 싼 쪽을 적용해 주는 동안에는 직접 계산할 이유를 못 느꼈고, 12월이 다가오기 전까지는 도구를 찾지 않았다.
요금제 단가표는 한전이 공개하고, 계산 자체는 시간대별 사용량에 단가를 곱하고 비교하는 사칙연산이다. 1인 개발자가 입력 폼과 비교 화면만 만들면 동작한다. 다만 자영업자가 자기 가게의 시간대별 사용량을 정확히 입력하기 어렵다는 점이 정확도의 한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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