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치료·체외충격파·한의원처럼 5세대 실손이 빠진 비급여 진료비를 매번 입력해 본인부담 누적을 추적하는 가계부 형태 도구다.
근골격계 환자가 도수치료를 회당 4만원에 주 1~2회 받으면 한 달 32만원이 자비로 발생한다. 그동안 실손보험으로 자동 처리되던 비용이 본인 카드 결제로 넘어왔는데, 환자가 본인이 한 달에 얼마를 쓰는지 추적하는 도구는 없다. 가계부 형태로 매번 영수증 사진을 등록하면 도수치료·체외충격파·한의원 침구·물리치료 같은 비급여 항목이 자동 분류돼 월 누적·연 누적이 한 화면에서 보인다. 보험회사 청구 도구와 다른 점은 보장 항목 여부와 무관하게 본인 지출 추적이 목적이라는 점이다.
"7개 생명보험사·9개 손보사가 5세대 실손보험을 2026-05-06 일제 출시. 도수치료·체외충격파 등 비급여가 보장에서 제외"아시아투데이 2026-05-05
표본 100명은 지난 12개월 안에 본인 또는 가족이 도수치료·체외충격파·한의원 침구·물리치료를 한 번 이상 받은 25~60세 한국 거주자로 시뮬레이션했다.
근골격계 통증으로 도수치료·물리치료를 주 1회 이상 정기 이용하는 30~55세 직장인 18명이다. 1~4세대 실손에서 5세대 실손으로 갈아탔거나 갈아탈지 고민하는 그룹이 절반을 넘는다.
전환 이유 — 그동안 실손이 자동 처리해주던 도수치료 비용이 본인 카드 결제로 넘어오면서 한 달에 얼마를 쓰는지 처음 직접 인지한 시점이 가장 큰 사용 동인이다. 가계부 형태로 누적이 보이면 다음 달 진료 빈도를 본인이 조절하는 의사결정 단서가 생긴다.
결제 순간 — 5세대 실손 청구가 거절되고 본인 카드로 32만원이 결제된 그 영수증을 손에 든 순간이 가장 강한 가입 트리거다.
남은 82명은 비급여 진료 자체를 받지 않는 사용자, 1~4세대 실손을 유지해 보장이 그대로인 가입자, 진료 빈도가 낮아 누적 추적의 필요가 작은 사람이 다수다.
이탈 이유 — 1~4세대 실손을 유지한 가입자는 보장이 그대로 작동해 자비 부담이 작다. 비급여 진료를 받지 않는 사용자에게는 도구가 다룰 항목 자체가 없다.
영수증 사진을 등록하면 항목·금액을 분류해 누적 표로 보여주는 가계부 형태 도구라 1인 개발자가 4~5주 안에 첫 버전을 만든다. 가장 어려운 부분은 의원·병원마다 다른 영수증·진료비 계산서 양식을 처리하는 인식 보정 작업이고, 5세대 실손 출시 전 영수증과 비교해 보장 변화를 사용자에게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비교 모드 설계도 시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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