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급여 수급자가 본인 외래 진료 횟수를 매주 입력하면 365회 도달 전에 미리 경고하는 가계부 형태 도구다.
수급자가 365회를 넘는 순간 그 회 진료비의 30%가 본인 부담으로 즉시 발생하지만, 본인이 자기 누적 횟수를 모르면 갑작스러운 비용 청구로 충격을 받는다. 환자 본인 입력 기반 가계부 형태면 의료급여 데이터 연동 없이도 동작한다. 한 번 외래 갈 때마다 도구에서 카운트만 더하면 된다. 수익화 경로가 좁고 사용자 규모가 의료급여 수급자 한정이라 1인 개발자 매출 측면에서 작은 시장이지만, 사회적 가치는 명확하다.
"2026년 1월 1일부터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연간 외래이용 365회를 초과하는 즉시 본인부담 30%가 적용"닥터투데이 2026-05-01
표본 100명은 본인 또는 가족이 의료급여 수급자(1·2종)이고, 만성질환으로 외래 진료를 주 1회 이상 받는 가구로 시뮬레이션했다.
본인이 의료급여 수급자이거나 부모가 수급자인 30~50대 자녀 8명이다. 부모가 매주 의원·물리치료실·약국을 여러 번 방문하는 패턴을 직접 보고 있어 365회 누적이 빠르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그룹이다.
전환 이유 — 갑자기 30% 본인부담이 청구되는 충격을 미리 막는 가계부 가치가 가장 크다. 부모 대신 자녀가 카운터를 입력해주는 보조자 역할로 사용하는 구조다.
결제 순간 — 부모가 첫 30% 본인부담 청구서를 받은 직후 또는 의료급여 365회 초과 뉴스를 본 직후가 가장 강력한 트리거다.
남은 92명은 의료급여 수급자가 아니거나, 외래 빈도가 낮아 365회 도달 가능성이 적은 환자, 도구 입력 자체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이 다수다.
이탈 이유 — 외래 빈도가 월 10회 미만인 수급자는 365회 도달이 어려워 도구 효용이 작다. 도구 입력 부담이 시간 절약보다 크게 느껴지는 고령 수급자가 많다.
수급자 본인 외래 진료 데이터를 직접 연동하는 공공 데이터 통로는 없어 환자 본인 수동 입력 방식으로 시작해야 한다. 카운터·알림 기능은 단순해 1주일 안에 첫 버전이 나오지만, 입력 부담을 어떻게 줄이느냐가 핵심 설계 과제다.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매주 외래 횟수를 묻는 봇 형태가 입력 부담을 가장 줄이는 방식이다. 수익화 경로가 거의 없어 비영리·공익 모델로 운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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