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금·임대차 같은 3,000만원 이하 소액사건을 본인이 진행할 때, 사건 정보를 입력하면 소장 초안 양식과 전자소송 제출 절차를 단계별로 짜주는 본인 입력 도구다.
소액사건 소장은 청구취지·청구원인·증거목록처럼 정해진 골격을 따른다. 사용자가 당사자·청구금액·사실관계를 입력 폼으로 채우면 표준 양식에 맞춰 초안을 조립하고, 전자소송포털 제출 순서를 단계별로 안내하면 된다. 도구가 법률적 판단을 내리지 않고 사용자가 입력한 사실관계를 양식에 배치하는 구조라, 본인이 본인 소송을 준비하는 보조 도구로 한정된다. 330만원 수임료와 소액 실익 사이의 간극이 분명해 가치 체감이 크다.
표본 100명은 한국 1인 개발자로, 본인이 소액사건을 직접 진행했거나 가족·지인이 수임료 때문에 소송을 포기한 모습을 본 그룹을 포함해 시뮬레이션했다.
본인이 대여금·임대차 보증금 반환 같은 소액사건을 직접 진행해본 25~40세 빌더 16명이다. 전자소송포털을 써본 적이 있고, 양식 자동 생성 도구를 만들어본 경험이 있다.
전환 이유 — 본인이 겪은 소장 작성의 막막함이 결정 동기다. 나홀로 소송 90%라는 통계가 사용자 풀의 크기를 보장하고, 양식 조립이라는 단순 구조라 개발 난도가 낮다는 판단이 결정을 빠르게 만든다. 이는 외부 검증 전의 가설이다.
결제 순간 — 본인이 임대차 보증금이나 빌려준 돈을 돌려받으려 변호사 비용을 알아보다 수임료가 청구금액에 육박해 단념하는 순간이 가장 강한 시작 트리거다.
나머지 84명은 소액사건 경험이 없거나, 사용자가 사건 1회로 떠나는 행동 패턴이 사이드 프로젝트 누적 성장과 맞지 않는다고 보는 빌더다.
이탈 이유 — 사용자가 사건 1회로 도구를 떠나 누적 사용자 확보가 어렵다는 판단이 가장 큰 이유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의 무료 서식·상담이 신뢰도 면에서 도구보다 앞선다는 인식도 있다.
본질이 양식 자동 채움과 단계별 체크리스트라 기술 난도가 낮아 1인 개발자가 3~4주 안에 첫 버전을 만든다. 가장 어려운 부분은 사건 유형별 절차 변형(대여금·임대차·손해배상 등)이라, 첫 버전은 빈도 높은 2~3개 유형으로 좁힌다.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전자소송포털에 표준 서식과 절차도가 공개돼 콘텐츠 구축 비용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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