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 01 of 3

전세가 마르는 우리 동네에서 전세 고수와 월세 전환 중 4년간 어느 쪽이 덜 드는지 계산하고 동네 전세 매물 희소도까지 보여주는 세입자 도구

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이 49.8%로 절반에 다다른 지금, 세입자가 보증금과 월세 조건을 넣으면 전세를 고수할 때와 월세로 갈 때 4년간 총부담을 비교하고 사는 동네에 전세 매물이 얼마나 남았는지 보여주는 도구다.

페르소나 전환율
16/100
실현가능성
71
종합 점수
43.5
왜 중요한가요?
  • 2026년 4월 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이 49.8%로, 10년 전 34.4%보다 15.4%포인트 올랐다.
  • 전세 거래는 2023년 4월 1만3,979건에서 2026년 4월 8,613건으로 3년 만에 38% 줄었다.
  • 연립·다세대는 더 빨라 월세 비중이 61.3%까지 올랐다.
  • 전세 매물 자체가 마르면서 세입자는 목돈 전세를 구하지 못해 매달 현금이 빠지는 월세로 떠밀린다.
  • 막상 전세를 고수하려고 대출 이자를 더 무는 것과 월세로 갈아타는 것 중 무엇이 4년간 덜 드는지는 직접 계산하지 못한다.
정책 시그널전월세 전환율은 보증금을 월세로 바꿀 때 법으로 상한이 정해져 있다(기준금리에 일정 비율을 더한 값). 전세가 마르고 월세로 떠밀리는 국면에서 이 전환율을 알아야 집주인이 부르는 월세가 법정 상한 안인지 따진다.
왜 기회인가

세입자가 전세를 고수하려면 오른 보증금만큼 대출 이자를 더 물고, 월세로 가면 매달 현금이 나간다. 두 선택의 4년 치 총부담은 보증금·월세·대출 금리·전환율을 한꺼번에 넣어야 나오는데 세입자 대부분은 머릿속 어림셈으로 결정한다. 조건을 넣으면 두 길의 총부담을 나란히 보여주고 집주인이 제시한 월세가 법정 전환율 상한을 넘는지 짚어주면, 떠밀리듯 하던 결정에 숫자 기준이 생긴다. 동네 전세 매물이 얼마나 남았는지까지 보여주면 전세 고수가 현실적인지도 가늠한다.

시장 신호
"2026년 4월 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은 49.8%로 2017년 4월 34.4%보다 15.4%포인트 올랐고, 전세 거래량은 2023년 4월 1만3,979건에서 2026년 4월 8,613건으로 38% 줄었다."머니투데이, 2026-06-11
누가 쓸까요?
16/ 100"써볼래요"

표본 100명은 서울·수도권에서 전세 계약 만료를 6개월 안에 앞둔 30~40대 세입자로, 전세를 연장할지 월세로 갈아탈지 정하지 못한 그룹으로 시뮬레이션했다.

CONVERTERS · 16/100

전세 만료를 앞두고 오른 보증금을 대출로 메울지 월세로 갈아탈지 저울질하는 32~43세 세입자 16명이다. 어림셈만으로는 어느 쪽이 덜 드는지 확신하지 못해 계산 근거를 찾는 사람들이다.

전환 이유 — 매달 나가는 월세와 늘어난 대출 이자를 머릿속으로 비교하기 어려워, 두 선택의 4년 부담을 나란히 보여주는 화면이 결정의 근거로 체감된다. 집주인이 부른 월세가 법정 상한 안인지 짚어주는 점도 협상 카드로 쓰인다. 가설로 도출한 수치라 인터뷰 검증이 필요하다.

결제 순간 — 집주인에게서 전세금 인상 또는 월세 전환 통보를 받고 답을 줘야 하는 시점이 도구 사용 트리거다. 전세가 씨가 말랐다는 기사를 본 직후가 가입 시점과 겹친다.

SKIPPERS · 84/100

남은 84명은 보증금에 여유가 있어 전세를 그대로 연장하는 사람, 이미 월세로 굳어져 비교가 불필요한 사람, 자가로 옮겨 임차를 끝낸 사람이 대부분이다.

이탈 이유 — 보증금에 여유가 있는 사람은 굳이 월세를 따질 이유가 없고, 이미 월세로 정착한 사람은 비교 자체가 불필요해 도구가 필요 없다.

  • 전세 연장이 이미 확정된 세입자는 비교할 선택지가 없다
  • 월세 외에 대안이 없는 동네 세입자는 계산 결과가 결정을 바꾸지 못한다
  • 대출 한도가 사람마다 달라 계산 결과를 자기 상황에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다
만들 수 있을까요?
71PARTIAL가능성 3개 · 리스크 3
↑ 가능성 71%↓ 리스크 29%
+월세 비중이 49.8%로 절반에 다다르고 전세 거래가 3년 새 38% 줄어, 전세 고수와 월세 전환 사이에서 결정해야 하는 세입자가 한 시점에 몰렸다T1
+전월세 전환율 상한이 법으로 정해져 계산 로직이 명확하고 외부 데이터 비용이 들지 않는다T1
+국토교통부 실거래 자료로 동네별 전세 매물 희소도를 무료로 보여준다T1
실거래 신고 시차로 동네 전세 희소도가 한 달가량 늦은 과거 시점이다T2
특정 매물을 추천하거나 계약을 알선하면 공인중개사법상 중개 행위로 해석돼, 계산과 정보 제공 선에서 멈춰야 한다T2
대출 한도와 금리가 개인마다 달라 계산기가 보여주는 4년 부담이 실제와 어긋나기 쉽다T3
전체 분석

전월세 전환율 상한은 법으로 정해져 계산식이 명확하고, 보증금·월세·대출 금리를 넣어 4년 부담을 비교하는 계산기는 1인 개발자가 만든다. 동네별 전세 매물 수와 월세 비중은 국토교통부 실거래 공개 자료로 모은다. 다만 실거래는 계약 후 한 달가량 시차가 있어 동네 전세 희소도가 실시간이 아니고, 개인의 대출 한도와 금리는 사람마다 달라 계산 결과를 일반화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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