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 01 of 6

오픈마켓 셀러 정산대금 추적 대시보드

여러 플랫폼에 흩어진 정산 예정일과 미정산 잔액을 한 화면에 모아, 운전자금이 언제 묶이고 언제 풀리는지 셀러가 미리 보게 하는 도구.

페르소나 전환율
54/100
실현가능성
78
종합 점수
66.0
왜 중요한가요?

온라인 중개거래 플랫폼에 입점한 셀러는 정산주기 40~60일 동안 판매대금이 묶인다.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에서는 5만6000명이 1조2789억 원을 떼였고, 1년 4개월이 지난 2025년 11월에도 복구율이 사실상 0퍼센트였다. 쿠팡·네이버·11번가 등 여러 플랫폼에 동시에 입점한 셀러일수록 어느 플랫폼에서 언제 얼마가 들어오는지를 따로따로 확인해야 한다.

정책 시그널공정거래위원회는 대규모유통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2026년 5월 4일부터 6월 13일까지 입법예고했다. 통신판매중개업으로 분류돼 규제에서 빠져 있던 대형 온라인 플랫폼을 대규모유통업자로 의제하고, 미지급 대금을 조사개시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지급하면 과징금을 면제하는 내용이다. 규제가 들어와도 정산 사이클 동안 묶이는 운전자금 리스크는 셀러 몫으로 남는다.
왜 기회인가

플랫폼은 자기 플랫폼의 정산내역만 보여준다. 여러 곳에 입점한 셀러는 전체 현금 흐름을 한눈에 볼 수단이 없다. 셀러가 각 플랫폼의 정산내역 파일을 올리거나 판매 건을 입력하면, 예정일·금액·지연 여부를 달력과 잔액 그래프로 합쳐 보여주는 것만으로 가치가 생긴다. 매출을 늘려주는 약속이 아니라 이미 일어난 거래의 돈 흐름을 정리해주는 것이라 신뢰 장벽이 낮다.

시장 신호
"입점 셀러들은 수억~수십억원의 정산대금을 받지 못해 파산 위기에 내몰렸지만 1년 4개월이 흐른 2025년 11월 현재 피해 복구율은 사실상 0퍼센트다."더스쿠프, 2025-11-20
누가 쓸까요?
54/ 100"써볼래요"

온라인 오픈마켓에 입점해 월 수백만 원 이상 매출을 내는 개인·소규모 셀러 100명을 가정했다. 단일 플랫폼만 쓰는 셀러부터 서너 곳에 동시에 입점한 셀러까지 섞여 있다.

CONVERTERS · 54/100

두 곳 이상 플랫폼에 입점하고 월 정산 규모가 커서 현금 흐름이 빠듯한 셀러들이다. 정산일마다 통장을 직접 대조하며 들어올 돈을 손으로 계산하던 사람들이 전환했다.

전환 이유 — 이미 겪은 정산 지연이나 티메프 사태를 보며 묶인 돈을 미리 보는 것의 가치를 빠르게 인지했다. 매출을 늘려준다는 약속이 아니라 이미 일어난 거래를 정리해준다는 점이 신뢰를 만들었다는 가설이다.

결제 순간 — 월말 자금 계획을 세우려고 여러 플랫폼 정산내역을 엑셀에 일일이 옮기던 순간, 그 작업이 업로드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을 보고 가치를 느꼈다는 가설이다.

SKIPPERS · 46/100

단일 플랫폼만 쓰고 정산이 안정적으로 들어오는 셀러, 또는 매출 규모가 작아 통장만 봐도 현금 흐름이 머리에 그려지는 셀러들이다.

이탈 이유 — 정산처가 하나뿐이면 그 플랫폼 화면만 봐도 충분해 별도 도구를 배울 비용이 도구가 줄여주는 수고보다 크다는 판단이다.

  • 입점 플랫폼이 한 곳뿐이라 합쳐 볼 대상 자체가 없음
  • 정산내역 파일을 내려받아 업로드하는 절차 자체가 번거로움
  • 월 거래 건수가 적어 통장 확인만으로 충분함
만들 수 있을까요?
78CAN BUILD가능성 3개 · 리스크 2
↑ 가능성 78%↓ 리스크 22%
+정산 떼임·운전자금 압박은 5만6000명 규모의 실제 피해로 확인된 통증이다T1
+셀러가 직접 올린 거래 데이터만 다루므로 외부 연동·인증 부담이 없다T2
+한 플랫폼 양식부터 시작해 점진적으로 늘릴 수 있어 초기 범위가 작다T2
플랫폼별 정산내역 양식이 제각각이라 지원 범위를 넓힐수록 유지보수가 늘어난다T2
정산이 안정적으로 들어오는 셀러에게는 굳이 도구를 쓸 동기가 약하다T3
전체 분석

핵심은 정산내역 파일 파싱과 날짜·금액 집계, 달력 시각화다. 외부 시스템 연동 없이 셀러가 내려받은 파일을 업로드하는 방식이면 1인 개발자가 충분히 만든다. 어려운 부분은 플랫폼마다 다른 정산내역 양식을 맞추는 일인데, 처음에는 한 플랫폼 양식만 지원해도 동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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