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매출·임대료·인건비·최저임금을 넣으면 월 순익과 손익분기 매출이 바로 나오는, 예비 창업자용 점포 수익 계산기.
필요한 건 일매출, 임대료, 본사 수수료, 시급, 점주 본인 근무시간 같은 몇 개의 숫자뿐이다. 이것만 넣으면 월 순익과 손익분기 매출이 계산된다. 본사 상담은 좋은 시나리오를 보여주는 경향이 있어, 같은 숫자를 점주 입장에서 중립적으로 계산해주는 도구의 자리가 있다. 시급을 올렸을 때 순익이 얼마나 깎이는지 바로 보여주는 점이 차별점이다.
"하루 매출 160만원 편의점의 월 영업수익 850만원에서 세금·보험료를 빼면 530만원, 인건비 350만원을 빼면 월 순수익은 180만원에 불과하다."파이낸셜뉴스, 2026-05-19
편의점·소매점 창업을 검토 중인 예비 점주와, 이미 운영 중이지만 수익이 빠듯해 손익을 다시 따져보려는 점주 100명을 가정했다.
퇴직금이나 모은 돈으로 첫 점포를 준비하는 40~50대 예비 창업자가 다수다. 본사 상담은 받았지만 그 숫자를 그대로 믿기 어려워 직접 검증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전환했다.
전환 이유 — 큰돈이 들어가는 결정 앞에서 시급이나 임대료를 바꿔가며 순익이 어떻게 변하는지 직접 만져보고 싶은 욕구가 컸다는 가설이다. 가입 없이 한 화면에서 끝나는 단순함이 진입을 낮췄다.
결제 순간 — 본사가 제시한 예상 월수익을 보며 인건비가 과소 계상된 게 아닌지 의심이 들었을 때, 자기 숫자를 넣어 다시 계산해보는 순간 가치를 느꼈다는 가설이다.
이미 회계사·세무사나 본사 슈퍼바이저의 상세 손익표를 받는 점주, 또는 엑셀로 직접 손익을 관리하는 데 익숙한 사람들이다.
이탈 이유 — 신뢰할 만한 손익 자료를 이미 받고 있으면 출처가 불분명한 계산기의 결과를 다시 믿을 이유가 적다는 판단이다.
계산 로직 자체는 사칙연산과 몇 개의 분기다. 한 화면짜리 입력 폼과 결과 그래프면 충분해 1인 개발자가 짧은 기간에 만든다. 진짜 난이도는 코드가 아니라, 본사 수수료율·주휴수당 같은 업종 규칙을 정확히 반영하고 예비 점주가 믿을 만큼 현실적인 기본값을 넣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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