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대출·연체 상황을 입력하면 같은 업종 평균과 비교해 점포의 재무 위험 신호를 보여주는 자가진단 도구.
월 매출, 대출 잔액, 연체 여부, 임대료 비중 같은 항목을 입력하면 공개된 업종 평균과 비교해 위험 신호를 보여준다. 빚이 매출 대비 어느 선을 넘었는지, 연체율이 업종 평균을 웃도는지를 숫자로 보게 해 폐업·재무 위기 전에 스스로 점검하게 한다. 진단 자체가 해결은 아니지만, 막연한 불안을 구체적 지표로 바꿔 다음 행동의 출발점을 만든다.
"1분기 말 도소매·숙박·음식점업 대출은 355조9633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3월 말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은 0.71퍼센트로 전체 평균을 웃돌았다."이투데이, 2026-06-10
대출을 안고 점포를 운영 중이며 폐업이나 자금 위기를 걱정하는 소매·외식 자영업자 100명을 가정했다. 이미 연체를 겪은 사람과 아직 여유가 있는 사람이 섞여 있다.
대출 상환과 매출 정체 사이에서 점포를 계속 유지할지 고민하는 자영업자들이다. 막연한 불안을 숫자로 확인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전환했다.
전환 이유 — 자기 점포가 같은 업종 안에서 평균보다 위험한지 아닌지를 처음으로 가늠해보려는 동기가 컸다는 가설이다. 은행이나 전문가를 찾기 전에 혼자 빠르게 점검하고 싶은 수요다.
결제 순간 — 대출 이자가 또 오르거나 연체 직전에 몰렸을 때, 내 상태가 위험 수준인지 아닌지를 익명으로 확인해보는 순간 가치를 느꼈다는 가설이다.
이미 세무사나 금융기관에서 정기적으로 재무 상담을 받는 자영업자, 또는 재무 여유가 있어 위험 진단이 절실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이탈 이유 — 전문가 상담을 이미 받고 있으면 출처가 불분명한 자가진단 결과를 추가로 신뢰할 이유가 적다는 판단이다.
입력 폼과 비교 로직은 단순하지만, 신뢰할 만한 업종별 기준값을 확보하는 게 어렵다. 공개 통계는 큰 분류 단위라 개별 점포에 바로 대입하기 어렵고, 재무 진단 결과가 빗나가면 사용자에게 잘못된 안도나 불안을 줄 위험이 있다. 책임 소지를 줄이려면 참고용임을 분명히 하는 설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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